경북도 정신건강증진센터 개소, 본격적인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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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정신건강증진센터 개소, 본격적인 활동 시작
  • 박강용 기자
  • 승인 2015.09.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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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북도
[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경북도는 지난 1일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1층 강당에서 경북도 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이광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병원 및 센터 관계자, 시군 정신건강증진센터장, 지역 정신보건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센터의 사업소개, 현판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도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주민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설립된 광역단위 정신보건 전문기관으로 동국대 경주병원(원장 이동석) 내에 위치하며, 기획홍보, 정신건강증진, 생명존중 등 3개 팀에 10명이 근무한다.

정신보건자원 파악을 위한 지역사회진단,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해소와 홍보, 정신보건사업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사업, 정신보건인력에 대한 교육 등 경북도 정신보건에 관한 정책개발 및 시군 정신건강증진센터 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

 

박강용 기자 pgy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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