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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아길레라-스눕독-MC해머 제작 명 프로듀서들 서울로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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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아길레라-스눕독-MC해머 제작 명 프로듀서들 서울로 총집합
  • 조성진 기자
  • 승인 2015.08.28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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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KNS뉴스통신=조성진 기자] 오는 10월6일부터 8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에서 열리는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SEOUL 2015, 이하 2015 뮤콘)에 세계 대중음악계를 리드하는 명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2015 뮤콘 ‘프로덕션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램의 해외 음악 관계자들로 데이브 애론, 마우리시오 게레로, 네이트 힐즈 등의 거물 프로듀서들이 한국을 찾는다.

데이브 애론은 웨스트코스트 힙합 레코딩 엔지니어로 정평 있는 인물로 스눕독을 비롯한 스타들과 작업했다. 마우리시오 게레로는 비욘세, 셀린 디옹, MC해머, 샤키라 등 다양한 장르의 빅스타들과 작업했으며, 네이트 힐즈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어셔, 제니퍼 로페즈 등을 프로듀싱 한 바 있다.

이들 유명 프로듀서들은 ‘2015 뮤콘’에서 해당 페스티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국내 음악인들의 공연 관람 후 마음에 드는 음악인을 선택해 자신의 행사에서 공연을 펼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콘텐츠진흥원은 세계적인 음악관계자들 앞에서 공식 쇼케이스를 펼칠 30팀 내외의 뮤지션을 모집 중이다.

참가를 원하는 뮤지션들은 오는 31일까지 뮤콘 홈페이지(www.mucon.kr)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난 2012년에 처음 열린 ‘뮤콘’은 국내외 음악전문가들의 교류와 상호협력을 통해 한국 대중음악의 발전과 해외진출을 도모하는 국내 최대의 뮤직마켓축제다.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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