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그룹은 지난 2012년부터 ‘행복나눔 N캠페인’을 통해 판매 수입금 일부를 기부해 온 데 이어 지난 27일에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은 “오텍그룹은 기업의 사회공헌을 당연한 의무이자 책임으로 생각한다”며, "기업의 성장규모에 맞추어 행복나눔 N 캠페인 및 각종 장애인 후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난 27일 오텍그룹을 포함한 23개 기업이 자리한 가운데 서울 가든호텔에서 기금 전달식이 개최됐다.
이날 총 모금된 금액은 약 29억 원에 달했다.
한편 오텍그룹은 앞선 지난 2012년과 2014년에는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와 런던장애인올림픽을 후원하기도 했다.
권대환 기자 bkang0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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