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더욱 노력하는 의원 되겠다"
인천광역시 부평구의회 이재승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부개1ㆍ2ㆍ일신동)이 지난 18일 부천시의회 3층 세미나실에 게너시스 경인신보사와 게너시스 건국일보사가 주관하는 제5회 창세평화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재승 의원은 KNS통신과의 전화통화에서 "부평구의원으로서 구민의 복지향상과 의견이 최대한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늘 고민하고 실천 하는 등 임무를 충실히 했을 뿐"이라며 "수상의 기쁨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창세평화상은 애향심을 높이며 건강하고 훈훈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제덩돼 예술, 경제, 공직, 의정 등 12개 분야에서 평화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이 의원은 제5대, 제6대 구의원으로 당선된 2선의원으로 열정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훈훈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남기라 기자 namkir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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