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한양대학교가 고용노동부와 SK그룹과 협약을 맺어 신설되는 국제학대학원 글로벌사회적경제학과 과정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와 관련해 오늘(26일) 한양대학교에서 협약식이 열렸으며 이영무 한양대 총장과 이재흥 고용노동부 고용정책 실장, 이문석 SK그룹 사회공헌위원장이 함께했다.

앞으로 고용노동부는 신설 학과와 관련한 행정을 돕기로 했으며 SK그룹은 행복나눔재단과 함께 장학금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한양대학교는 밝혔다.

지원을 통해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글로벌사회적경제학과는 차후 해외로까지 교류 범위를 넓혀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