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준표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드라이빙의 쾌감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을을 맞아 8월 말부터 약 3주간에 걸쳐 ‘2011 재규어 가을맞이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재규어 전국 시승행사의 일정은 오는 26일 서울 서초전시장을 시작으로, 서울 대치 및 분당(8/27), 서울 한남 및 강남(8/28), 원주(9/2), 전주 및 대구(9/3), 광주 및 부산(9/4), 대전(9/18) 순으로, 전국 11곳의 재규어 전시장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재규어의 플래그십 모델 ‘올 뉴 XJ’를 비롯해 스포츠 세단 ‘XF’와 프리미엄 스포츠카 ‘XK’ 등 재규어 전 라인업의 최신모델이 등장해 재규어의 독보적인 주행성능 및 편의사양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더불어 시승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캐리커처 서비스를 비롯해 전문 바리스타가 즉석에서 만들어내는 커피 및 각종 다과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재규어 ‘올 뉴 XJ’는 전통과 미래지향성을 동시에 표현하는 디자인과 고성능 엔진으로 운전자에게 최고의 주행을 선사하는 재규어의 새로운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이다. 앞 좌석 헤드레스트에 설치된 듀얼 8인치 LCD화면과 무선 적외선 디지털 헤드폰, B&W(Bowers & Wilkins)오디오 시스템 등 다양한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선보인다.
스포츠 쿠페의 날렵한 외관을 자랑하는 ‘XF’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우수한 연비효율성을 겸비한다. 또한 쿠페와 컨버터블 모델 선택이 가능한 ‘XK’는 웅장한 사운드의 최신형 파워트레인과 드라마틱한 디자인의 결합으로 다이내믹한 주행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최신형 수퍼차저 엔진을 채택한 ‘XFR’과 ‘XKR’ 또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시승행사는 재규어만의 특별한 드라이빙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규어 랜드로버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한층 강화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해당 지역의 재규어 공식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