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립합창단,중국 제남 합창제 초청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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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합창단,중국 제남 합창제 초청 참가
  • 박강용 기자
  • 승인 2015.08.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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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중국 제남국제합창제 포스트ㆍ<사진제공=안동시>
[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안동시립합창단(단장 정창진)은 오는 25일~28일까지 중국 산동성 제남시에서 개최하는 제2회 제남합창제에 초청되어 참가한다.

이번 합창제 참가는 민간예술단체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제남시와 안동시의 자매도시로서의 발전방안 모색과 다양한 채널을 통한 상생을 위해서 진행된다.

제2회 제남합창제는 제남시문학예술연합회 등 관계기관 및 부서가 공동 주최하고 제남시음악가협회와 제남시합창연맹이 주관하는 행사로서 올해는 중국항일전쟁과 세계반파시즘전쟁 승리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 안동시립합창단은 못 잊어, Save Me From Bloody Men, Richte mich Gott, Mayila, Tangueando를 중국 산동성회대극원 음악홀에서 선보인다.

안동시립합창단을 이끌고 있는 최상윤 지휘자는 "세계 각국의 합창단이 참여하는 중국 제남시합창제를 통해 안동을 보다 널리 알리는 문화 사절단의 역할과 안동의 전통문화와 공연문화를 세계 각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강용 기자 pgy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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