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경북을 소재로 한 다양한 문화콘텐츠 선보여
상태바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경북을 소재로 한 다양한 문화콘텐츠 선보여
  • 박강용 기자
  • 승인 2015.08.21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엄마까투리,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만나요"

▲ 사진제공= 경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경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오늘(21일)부터 개막하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유라시아 문화특급 ‘실크로드 경주 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의 천마광장 내 실크로드 그랜드 바자르에 참가해 경북 지역을 소재로 한 다양한 콘텐츠들로 체험공간을 구성하여 관람객을 맞이한다.

경북도 대표 애니메이션인 ‘엄마까투리’, ‘변신싸움소 바우’ 상설상영 및 경북문화콘텐츠공모전 수상작의 시제품 전시, 안동 하회마을의 옥연정사를 가상현실로 구현한 VR콘텐츠들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진흥원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인 ‘매직아트팩토리’의 마술공연과 부스를 방문하는 어린이 관람객에게 캐릭터 판박이 스티커 체험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진흥원 원장은 “전 세계 문화교류의 장인 ‘실크로드 경주 2015’를 통해 지역 문화콘텐츠의 우수성을 국내⋅외 관람객에게 알려 경북문화콘텐츠산업의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라시아 문화특급 ‘실크로드 경주 2015’는 전 세계 40여 개국 1만 여명이 참여하는 국제적 규모의 행사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과 경주시 일대에서 10월 18일까지 59일간 펼쳐진다.

 

 

 

박강용 기자 pgy7777@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