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6:25 (목)
[재미로 보는 연예인 전생& 환생] 빅뱅 ‘지드래곤’…금상첨화(錦上添花)의 운세
상태바
[재미로 보는 연예인 전생& 환생] 빅뱅 ‘지드래곤’…금상첨화(錦上添花)의 운세
  • 안중선
  • 승인 2015.08.20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빅뱅 ‘지드래곤’<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안중선]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은 대한민국 남성 5인조 그룹 빅뱅(YG엔터테인먼트 소속…G-DRAGON, 태양, T.O.P, 대성, 승리)의 리더로, 노래·랩·춤 실력은 물론 작사·작곡 능력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뮤지션이다.

지드래곤은 ‘거짓말’, ‘하루하루’, ‘뱅뱅뱅’ 등 빅뱅 앨범에 수록된 대부분의 히트곡들을 직접 작사·작곡하면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지난 2009년에는 솔로 앨범 ‘Heartbreaker’를 발표해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드래곤은 음악성뿐만 아니라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샤넬, 루이비통, 크리스찬디올 등 다양한 해외 명품 브랜드들로부터 협찬을 받는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데뷔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만의 끼와 매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에게까지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최근에는 MBC 대표 예능 ‘무한도전’과 SBS 인기 예능 ‘런닝맨’ 등에 출연해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음은 재미로 본 지드래곤의 전생과 환생에 관한 이야기이다.

금상첨화(錦上添花)의 운세(運勢)로다.

운기(運氣)가 천심(天心) 지용(地用) 인화(人花)하니 극(極)과 극(極)은 상통(相通)이라 하였다.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 소년 예인(少年藝人)에서 만년 예인(晩年藝人)으로 왕처럼 살아갈 수 있는 금슬상화(琴瑟相和)한 운세(運勢)로 부부애정(夫婦愛情)을 파뿌리로 마무리할 상운(上運)을 타고 태어났다.

그러하니 가문(家門)을 보지 말고 궁합(宮合)을 참조하기 바란다. 

각설하고, 그의 타고난 목소리를 다듬어보자면 ‘레인’의 호세 펠레 치아노의 허스키 저음(低音)과 애리샤 프랭클린의 뻗쳐 울려대는 장엄한 고음(高音)을 내안에서 끄집어내기만 한다면 세계로의 진출(進出)은 가능해진다.

연기자(演技者)나 문인(文人)으로도 두각(頭角)을 나타낼 수 있는 호불호(好 不好) 상관관계(相關關係)도 성립된다.

GD 권지용 운세 전반을 육갑경세(六甲經世)로 풀이해보면 년주(年柱)와 일주(日柱)가 황제운(皇帝運)으로서 상합(上合)이 되지만 월주(月柱)가 그 운을 가로막고 있다.

이를 극복하는 것은 긍정이냐 부정이냐의 차이점에 있다.

선천(先天)은 황족(皇族)으로 태어나 일세(一世)를 풍미했고 중천(中天)은 황제(皇帝)가 되어 만민(萬民)에 치세(治世)를 남겼다.

하천(下天)인 현실에선 예인(藝人)으로 태어나 세인(世人)들의 이목(耳目)을 집중하니 일심(一心)으로 분발하여 내생(來生)의 환생(還生)을 염두에 두길 바란다.

왜냐하면 하천(下天)인 현생(現生)을 제대로 살아야 상천(上天)과 중천(中天)의 에너지대가 교류하여 내생(來生)으로 연계되어지기 때문이다.

고로, 하천(下天)인 현생(現生)을 제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GD! 자, 힘내자. 힘!!

 

 

필자 안중선은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수학하고 한국UFO학회 총재, 한국심령학회 총재, 토탈오즈스타 명예총재, 한국종군연예인협의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KNS뉴스통신의 문화예술전문기자로 활동하며 안중선 갤러리 등을 운영 중이다. 저서로는 ‘천기누설’이 있다.

안중선 kns@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