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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개더링 코리아 2015’ 1차 라인업 공개…10월3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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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개더링 코리아 2015’ 1차 라인업 공개…10월3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 조성진 기자
  • 승인 2015.08.20 1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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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계방향으로 어보브앤비욘드, 맷조, 체인스모커스, 뉴톤, 키노, 헤드헌터즈 <사진제공=VU ENT>
[KNS뉴스통신=조성진 기자]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 ‘글로벌개더링 코리아 2015 (GLOBAL GATHERING KOREA 2015)(이하, GGK 2015)’가 오는 10월3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주최사 ‘VU ENT’는 올해로 한국에서 7회를 맞는 ‘GGK 2015’ 개최소식과 함께 어브브앤비욘드(Above&Beyond), 헤드 헌터즈(Head Hunterz), 맷조(Mat Zo),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의 참여가 확정된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GGK는 영국에서 온 세계적인 댄스 뮤직 페스티벌로, 일레트로닉 뮤직의 유행을 선도하며 라이브, 하우스, 트랜스 그리고 덥스텝 등 방대한 양의 EDM 장르를 다루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어보브앤비욘드는 UMF, Tomorrow Land, EDC등 굴지의 페스티벌 섭외 0순위, EDM PODCAST 채널 1위 ‘Group Therapy’를 운영하며 완벽한 청각적 치유와 아름다운 라이브로 관객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트랜스 뮤직의 제왕이다.

헤드 헌터즈는 하드스타일 뮤직을 선보이며 세계 TOP DJ 랭킹에 오르고 있다. 맷조는 일렉트로닉 뮤직 최고 중 하나로 인정받는 프로듀싱 역량과 탁월한 음악성을 지니고 있다.

체인스모커스는 전 세계 댄스 플로어를 뜨겁게 달구며, 빌보드 댄스 차트 1위에 빛나는 ‘#Selfie’의 주인공이다.

이외에 영국 댄스 뮤직의 역사, 드럼앤베이스의 넘버원 호스피탈리티의 뉴톤(Nu:tone), 키노(Keeno)가 ‘호스피탈 레코즈’ 월드투어와 함께 빠른 비트와 강력한 베이스로 주경기장을 휘감을 예정이다. 전 세계 드럼앤베이스 사운드를 주도하는 영국 대표 레이블인 만큼 강렬한 에너지를 끌어올리며 영국의 오리지널을 글로벌개더링 코리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09년 국내 최초의 글로벌 브랜드 뮤직 페스티벌로 출발한 GGK는 그동안 악스웰Λ인그로소, 크루엘라, 나이프파티, 다다라이프, 프로디지, 언더월드, 데이비드 게타, 아민 반 뷰렌, 저스티스, 팻보이 슬림 등 매년 세계적인 EDM 아티스트를 라인업으로 소개해 왔다. 특히 2014년에는 단 하루 페스티벌에 25000명 동원으로 역대 최다 관객을 모으기도 했다.

‘GGK 2015’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가능하다.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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