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정무호 울릉군부군수가 주재한 가운데 15명의 실무위원이 참석해 2015년 독도 어울림 독도 트롯수비대 안전관리계획 공연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위원회는 특히 공연 중 재난발생 시 기관별 역할분담과 임무를 명확 히 하고, 비상연락망 상시 정비·공유로 재난상황에 대비토록 했다.
울릉군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울릉군청, 울릉경찰서, 울릉교육지원청, 해군 제118전대, 공군 제8355부대, 포항남부소방서 울릉119안전센터,동해해양경비안전서 울릉해양경비안전센터 등 재난안전 관련 위원들 로 구성돼 있다.
정무호 울릉군부군수는 “온국민과 함께 독도수호 의지를 다질 뜻깊 은 자리가 될 이번 공연이 군민과 관광객의 성숙한 안전의식으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공연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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