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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 ‘제4회 서호관 전국 고교 요리왕 대회’ 내달 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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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 ‘제4회 서호관 전국 고교 요리왕 대회’ 내달 5일 개최
  • 신헌성 기자
  • 승인 2015.08.1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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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한식창작 요리대회에서 학생들이 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제공=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
[KNS뉴스통신=신헌성 기자] ‘제4회 서호관 전국 고교 요리왕 대회’가 내달 5일 개최된다.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가 주최하고 CJ프레시웨이와 모두투어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요리에 관심이 있는 전국의 고등학교 2~3학년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올해 대회부터는 조리, 제과, 커피바리스타 부문이 추가돼 시대의 흐름에 따른 변화를 반영했다.

이번 대회 대상 1팀에게는 상금 50만원과 도구세트, 1학기 전액장학금이 주어지며 모두투어사장상 1팀에게는 여행상품권 50만원과 1학기 반액장학금이, CJ프레시웨이상 1팀에게는 상금 30만원과 1학기 반액장학금의 특전이 주어진다.

조리부문의 지정과제는 가금류와 해산물을 이용한 창작요리이며 제과부문은 마카롱 & 치즈 디저트, 커피바리스타부문은 에스프레소 & 디자인 카페라떼 또는 디자인 카푸치노이다.

이번 대회와 관련해 이형근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 학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외식산업 분야에 적성과 소질을 갖춘 젊은 인재를 발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신청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본선 진출자 확인은 25일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신헌성 기자 emaildesig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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