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기반 하드웨어인 아두이노와 3D프린터는 무형의 아이디어를 형상화하는 데 효과적인 장치로, 이번 워크숍에는 아두이노와 3D 프린터 응용과 사물 제작을 주제로 한 강좌가 준비됐다.
워크숍은 내일(11일)까지 참여 신청 가능하다.
한편, 창업 지원 기관인 아스피린 센터는 이에 앞선 지난 6월과 7월에도 3D프린터와 아두이노를 이용한 드론 제작 교육을 개최한 바 있다.
이선호 아스피린센터장은 “지난 초급, 중급 과정을 통해 대학생 및 예비창업자와 기창업자가 다양한 아이디어를 3D로 구현한 아이템과 드론을 직접 설계, 제작하였으며, 이번 상급 과정을 통해 3D설계와 아두이노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발전적인 아이디어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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