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성장세를 보이는 란제리 시장에서 국내기반을 강화하고 세계로의 진출을 주도할 인재를 육성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는 국내 최고의 란제리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비나 정을 겸임교수로 초빙해 학과 개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비나정 겸임교수가 ‘란제리 브랜드 경영하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내년에 모집하는 ‘란제리디자인학과’의 정원은 20명이다.
신헌성 기자 emaildesig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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