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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풀 원더풀 크로아티아”에 어서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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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풀 원더풀 크로아티아”에 어서 오십시오!"
  • 박세호 기자
  • 승인 2011.03.14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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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반도의 세계적인 휴양지 크로아티아 관광 설명 위해 관계자들 내한

지난 3월 10일(목) "크로아티아관광 프레젠테이션과 상담회"가 오후2시부터 5시까지 간단한 다과회와 함께 한국관광공사 3층 "백두룸"에서 개최되었다. 44개 국내 여행대리점 및 10개 언론사 및 1개 교육원 등이 참가하여 올해 최고 인기여행지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유럽 발칸반도의 아름다운 휴양지 크로아티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 설명회에 열중하는 참가자들. 크로아티아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대단히 높다.

이 자리에서 에드워드트리프코비치 카타야마 지사장(아래 사진)은 “크로아티아 정부 관광국은 크로아티아 공화국 독립 20주년을 기념하는 금년에  "하트풀 원더풀 크로아티아(Heartful Wonderful CROATIA)"의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라고 운을 떼면서 올해 업계로부터 크로아티아의 많은 최신 정보요청과 급증한 전세기 출항으로 많은 여행사 및 여행객들이 필요로 하는 관광정보를 공급하기 위한 이번 설명회 개최의 배경을 밝혀주었다.

▲ 크로아티아의 에드워드트리코비치 지사장
"크로아티아에 방문하는 관광객은 달마티아방의 자다르의 하트형 섬과 하트모양의 생강 케이크 (GingerBread : 유네스코 무형문화재지정) 등 하트에 관련된 다양한 명품들과 함께 크로아티아 인의 따뜻한 인심에 접하며 그 나라 특유의 라이프 스타일을 체감해보실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라고 크로아티아 홍보에 열의를 보였다.
 
지난 해 9월 대한항공에서는 처음으로 인천공항을 출발해 자그레브 공항에 성공적으로 전세기를 띄웠는데, 올해는 대한항공과 한진관광이 4월30일부터 16편의 전세기 출항을 예정하고 있다고 한다.

크로아티아관광청은 현재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일본에 크로아티아 정부 관광국 일본사무소를 2008년 1월에 설치하여 아시아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일본과 한국 마케팅을 시작했다.

 사진설명 : 지리적 배경에 관한 설명도 업무에 대단히 유익하다는 평을 받았다.

 

 

 

 

 

 

 

 

 

 

 관광청에서는 또 지난 해 국내의 EBS방송에 관광정보방송을 제작하고 잡지사 등 언론인 투어도 실시해 왔다. 또 크로아티아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 가장 아름다운 여행 (Most Beautiful Journey)"(가칭)을 무빙허트 영화사와 기획하고 있다는 내용도 밝혔다.

크로아티아는 한국시장에서 앞으로도 많은 홍보활동을 기획하고 있으며 미디어 투어나 여행사 팸투어 등 본사 차원에서도 시장개척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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