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시57분에는 백령도 남쪽 해역서 2.9 규모 지진
[KNS뉴스통신=김민기 기자] 20일 오후 1시 22분 53초 강원도 회양(북한) 남동쪽 33km 지역(북위 38.4639, 동위 127.8326 지점)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보고 상세분석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앞서 오전 6시 57분 48초에는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남쪽 50km 해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감지됐었다.
김민기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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