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에서 경북도청 야구단을 18대10로 대승리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지난 18일~26일, 문경·예천에서 개최된 제13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야구대회에서 24개팀이 참석한 공무원부에서 고령군청 가야돌이 야구단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 했다.1차전은 칠곡군청을 맞아 11대 2로 우승, 8강전은 경북교육청을 맞아 14대12로 역적승을 거두었으며, 준결승전은 영주시청을 맞아 11대 9로 우승, 대망의 결승전은 경북도청 야구단을 18대10로 대승리를 거뒀다.
김성필(농업기술센터) 가야돌이 회장은 “다들 바쁜 직장생활 가운데 팀원 모두가 열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주말 연습에 매진하여 좋은 성과를 이루어낸 것 같아 팀원 모두에게 감사하는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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