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e prays for Japan quake victims, encourages aid
VATICAN CITY (AP) — Pope Benedict XVI is praying for the victims of Japan's earthquake and tsunami and has praised the "dignity and courage" with which the Japanese are coping with the tragedy.
Benedict also encouraged aid workers who are bringing comfort to those afflicted, saying God was with them.
He made the comments, in Italian and English, during his traditional Sunday blessing from his studio window overlooking St. Peter's Square.
Japan's prime minister on Sunday called the disaster Japan's worst crisis since World War II, with the death toll likely to exceed 10,000 in one state alone and fears of a radiation leak from a damaged nuclear reactor. Millions have been left without water, electricity or proper food.
(기사번역)
교황: 일본 지진 희생자 위한 기도와 원조에 격려
바티칸씨티 (AP) - 교황 베네딕트 16세는 일본의 지진과 쓰나미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일본인들의 비극적 사태에 대처하는 “품위 와 용기”에 찬사를 보냈다.
베네딕트 교황은 희생자들을 돕는 봉사자들에게 하나님이 당신들과 함께 하시고 계신다고 말하면서 격려했다.
교황은 성 베드로성당 광장이 내려다 보이는 스트디오 창에 서서 전통적인 일요일 미사 집전 도중 이탈리아어와 영어로 논평을 내놓았다.
일본 수상은 한 개 현에서만 1만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고 파괴된 원자로에서 방사능이 누출되는 이번의 참사에 대하여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위기에 직면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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