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에 대한 이해도 상승과 문화생활 증대 도모
[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13일 영광예술의전당 전시관에서 관내 작가와 영광여성문화센터 회원이 함께하는 “일상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일상 기획전시회는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재료인 볼펜으로 그린 펜화 40여점의 작품으로 구성되었으며, 평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미술에 대한 이해도 상승과 문화생활 증대를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박성호 작가의 지도아래 영광여성문화센터 회원들이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만든 순수 영광 군민들의 아마추어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담겨있다.
한편, 오는 22일 오후 7시에는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는 “춤이 말하다”라는 제목으로 서울예술의전당 현대무용 공연 실황을 영상화하여 상영할 계획이며, 다음 날인 23일에는 오후 7시부터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연극 ‘애꾸눈 광대’를 공연할 예정이다.
윤연종 기자 y300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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