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경민 기자] 코스피 지수가 5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오늘(9일) 주식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11.60포인트(0.58%) 상승한 2027.81에 장을 마쳤다.

장중 1983.78까지 밀린 코스피 지수는 장 후반 회복세로 돌아섰다.

이날 외국주를 포함한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4억 372만 2000주, 6조 9945억 300만 원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3484억 원어치를 내다팔며 지수를 압박했고 기관과 개인이 각각 2326억 원어치과 1102억 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방어했다.

프로그램 매매의 경우 차익에서 239억 300만 원, 비차익에서 1548억 2900만 원 등 총 1783억 6800만 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박경민 기자 kns@kns.tv

박경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