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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여성기업인들의 이웃사랑 강추위 녹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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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여성기업인들의 이웃사랑 강추위 녹여
  • 장수미 기자
  • 승인 2011.01.0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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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충남지회, 도내 여성가장 돕기에 그림전 수익금 5백만원 전달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기업인들의 따뜻한 기부소식이 강추위를 녹이고 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충남지회(회장 김숙현)은 6일 오전 충남도를 방문하여 안희정 도지사와 환담을 나누고 여성가장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백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성금은 대전․충남지회가 관내 여성가장을 돕기 위해 지난해 11월 25일부터 30일까지 대전MBC 갤러리M에서 그림전을 열고 지역 중견작가 38명의 그림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김숙현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당당하게 살아가는 여성가장과 그 가족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싶었다”며, 그림전 개최 목적을 밝히고 “작은 마음이지만 그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안희정 충남지사는 “성금을 전달해주신 김회장님의 뜻에 맞도록 도내 여성복지시설에 지원도록 하겠다”며, “연말 연시에 따뜻한 마음의 손길이 연이어 오고 있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줄 수 있게 되어 고마운 마음 뿐”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충남지회는 여성의 기업활동 촉진과 여성 경제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현재 대전․충남지역에서 117개의 회원사가 상호 정보교류 및 여성경제인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김숙현 회장은 ‘94년 임페리얼트레이딩 황실유럽자수를 설립하여 우리나라에 다양한 십자수 제품과 기법을 도입하고 전국에 1,000여개의 대리점을 보유한 기업으로 키워낸 장본인으로, ‘10년 1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충남지회장에 취임하여 지역 여성기업인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장수미 기자 crazysea08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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