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철우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 개나리홀에서 ‘남동구 일자리인력은행 홈페이지 구축’을 위한 용역 보고회를 갖고 구민 전용 구인․구직 온라인 서비스 지원을 본격화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용역보고회에서 구인․구직을 희망하는 구민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방안을 확정했다.
구는 이번 남동구 일자리인력은행 홈페이지 구축으로 워크넷(정부의 고용안정정보망) 이용이 어려운 대상자인 고령자, 개인사업자, 단기일자리 등의 신청을 간소화하고 편리하게 하며 인터넷도 사용할 수 없는 어려운 대상자와 구직 경로를 몰라서 신청을 못하는 구직 희망자를 위하여 통장이 직접 인터넷 홈페이지에 쉽게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구인에 대한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신속한 구인 알선을 위하여 통장이 구인․구직 발굴 신청 즉시 동주민센터 상담사에게 문자발송을 함으로서 신속한 일자리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구인처 발굴의 적극적 홍보를 위한 남동구청 기업지원 홈페이지와의 서비스 연계를 위하여 남동구 기업체에서 기업지원 홈페이지 로그인 시 직종별 인력풀을 알려주며 구인 신청시 남동구 일자리인력은행 홈페이지로 이동, 바로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남동구는 구인구직 일자리 인력은행과 기업지원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철우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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