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선] 톡톡 튀는 발랄함과 솔직한 매력을 통해 예능계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광희.
광희(스타제국 소속)는 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보컬로, 데뷔 초부터 각종 예능에서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2년 MBC 예능 ‘우리결혼했어요 season3’에 출연해 ‘시크릿’의 한선화와 가상부부로서의 호흡을 맞춰 큰 인기를 끌었으며, MBC 예능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서도 활약하면서 ‘201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쇼버라이어티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2012년부터 올해 초까지 약 2년4개월간 SBS의 대표 가요 순위 프로그램인 ‘SBS 인기가요’의 진행을 맡아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자리매김했으며, 최근에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으로 손꼽히는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으로 선정돼 예능 대세로서 정점을 찍었다.
다음은 예능계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광희의 재미로 본 전생과 환생에 관한 이야기이다.
낭중지추(囊中之錐)
포부와 역량이 있는 사람은 여러 사람들에게 섞여있어도 쉽게 드러난다(알려진다).
참으로 특이한 캐릭터다.
어느 곳에 섞여있어도 <톡> 드러난다.
소동파의 춘야행(春夜行)에 보면 일각천금(一刻千金)이라.
짧은 시간에 천금의 값어치로서 귀중하다는 뜻이다.
선가(仙家) 상법(相法)으로 보면 웃는 꽃이요
불가(佛家) 상법(相法)으로 보면 죽어서도 살아있는 상이다.
마의 상법(麻衣 相法)으로 보면 길흉 상반이라 하였는바 긍정 마인드가 필요하겠다.
타고난 역경세수리로 보면 상운의 상이나, 오행(五行)이 치우쳐 욱하는 성질만 다스리면 된다.
전생과 현생의 궁합이 찰떡이다.
누구나 현생에서 래생(환생)의 에너지를 빌려다가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풍수인테리어로 가능하다.
광희 그대는 팬들에게 파프리카 같은 존재다.
아자 아자. 싱싱한 파프리카! 광희
필자 안중선은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수학하고 한국UFO학회 총재, 한국심령학회 총재, 토탈오즈스타 명예총재, 한국종군연예인협의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KNS뉴스통신의 문화예술전문기자로 활동하며 안중선 갤러리 등을 운영 중이다. 저서로는 ‘천기누설’이 있다.
안중선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