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 농민들의 시간과 경비 절약에 한 몫
[KNS뉴스통신=최영민 기자] 충남 예산군 신양면은 지난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교통안전공단 중부지역본부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자동차 검사소가 신양면사무소 광장에서 운영됐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자동차검사소는 검사시설을 갖춘 대형화물차를 이용해 자동차 검사시설을 갖추지 못한 지역을 직접 찾아가 검사해 주는 교통안전공단의 서비스이다.
중부지역본부는 서비스 첫날인 16일 자동차 검사 13대와 무상점검 21대 등 총 34대를 점검했다.
김형기 팀장은 “자동차 검사뿐만 아니라 안전점검과 소모품 교체 등 무상점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안전운행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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