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선] 환한 미소와 완벽한 몸매의 상징이 된 배우 강소라의 인기가 뜨겁다.
강소라(윌엔터테인먼트 소속)는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써니’, ‘파파로티’, 드라마 ‘드림하이2’, ‘닥터 이방인’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2011~2012년에는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season3’에 출연해 ‘201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쇼버라이어티부문 인기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활약하면서 ‘2014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강소라는 지난해 방송으로 큰 화제가 됐던 tvN 드라마 ‘미생’에서는 능력 있는 신입 안영이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아울러 무결점의 명품몸매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CF·화보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의 주연을 맡아 배우 유연석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다음은 재미로 본 강소라의 전생과 환생에 관한 이야기이다.
천사표 강소라
칠언율시(七言律詩)를 보면 꽃보다 더 예쁜 여승(女僧)을 보고 가인 박명(佳人薄明)이라 하였던가.
강소라, 그녀의 이목구비 또한 칠언율시에 버금가는 미모렸다. 상학적으로는 6등신 천사와 7등신 8등신 천사로 나뉘는데 그녀의 타고는 몸매는 이를 뛰어넘는 고혹의 카리스마가 있다.
그녀의 타고난 태생원력(太生元力)은 어떠한가.
천력(天力)이 백마(白馬)요, 지력(地力)이 천지(天地)에 닿아 산신령의 수호령이 따르는구나.
그렇다고 다 좋을 수는 없는 법.
사방각간에 호수와 냇가가 없는 형국이니 방각간의 배산임수로 치장을 해야 천수복록(天壽福祿)을 누리겠다.
날개가 나오면 천사인 강소라.
이제 그녀는 천사표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필자 안중선은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수학하고 한국UFO학회 총재, 한국심령학회 총재, 토탈오즈스타 명예총재, 한국종군연예인협의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KNS뉴스통신의 문화예술전문기자로 활동하며 안중선 갤러리 등을 운영 중이다. 저서로는 ‘천기누설’이 있다.
안중선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