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경영개선 및 소득증대를 목표로 추진
[KNS뉴스통신=최영민 기자] 충남 예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7월 29일까지 강소농 정밀경영컨설팅을 실시한다.강소농은 농가 경영개선 및 소득증대를 목표로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창조, 역량개발 등 5가지 요소의 종합적인 실천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강소농 10명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추진되며, 전문 컨설턴트와 농촌지도사 및 올해 사업 참여 강소농 등 20여명이 농가를 방문해 진행된다.
컨설턴트는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해결책과 작부개선 및 작목선택의 방향을 제시하고 특히, 농가의 재배 현황뿐만 아니라 마케팅, 가공, 체험 등 농업의 6차산업화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0년도부터 지역 내 950여 농가를 대상으로 강소농 육성사업을 연차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최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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