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철우 기자] 인천 남동구가 자동차관리사업자 중 정비업체를 대상으로 ‘2015년도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구는 모범사업자 선정을 위해 1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자체평가표에 의해 3개 업체를 선정하고 7월 중 지정할 계획이다.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에 대해서는 모범사업자 지정서 교부와 현판을 제작지원하며, 자동차관리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5년간 면제하고 일정수의 모범사업자가 지정된 이후에는 구 홈페이지를 통한 모범사업장의 홍보와 관용 자동차의 모범사업장 이용을 검토 추진할 방침이다.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선정 신청서는 구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신청서는 남동구청 자동차관리과로 우편, 팩스(032-453-2939)로 제출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의 지정을 통하여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고품질의 자동차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박철우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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