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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는 연예인 전생&환생] JYJ ‘김재중’…성중형외(誠中形外)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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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는 연예인 전생&환생] JYJ ‘김재중’…성중형외(誠中形外)의 운세
  • 안중선
  • 승인 2015.06.04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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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은 예술가, 현생은 예능인, 내생 또한 만능 엔터테이너

 

▲ 사진출처=씨제스엔터테인먼트

[글=안중선] 김재중은 현존하는 최고의 아이돌 그룹으로 평가 받고 있는 JYJ(김재중·김준수·박유천,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보컬이다.

본업인 가수로서는 물론 SBS 드라마 ‘닥터진’, KBS 드라마 ‘스파이’ 등에도 출연해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자신만의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는 김재중은 지난해 ‘제7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중국, 일본 등 해외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으며 한류 문화 확산과 국위 선양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김재중은 역량 있는 대중문화예술인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다음은 재미로 본 김재중의 전생과 환생에 관한 이야기이다.

 

▲ 사진=안중선

성중형외(誠中形外)의 운세(運勢)로다.

대학 성의장<大學 誠意章>에 의하면 성실한 마음을 품으면 반드시 외형(外形)으로 나타난다 하였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타고난 성실함 뒤에 오는 답답함으로 현실을 벗어나고 싶은 충동조절이 관건(關鍵)이다.

아! 나 홀로 비경(秘境)속의 신선(神仙)이 되고자 하는 막연한 기대감, 이따금 젖어드는 센티맨탈리즘.

마른 눈물의 울음조차도 보이기 싫은 단아함. 그러나 울고 싶을 때는 눈물 콧물 찍고 한없이 울어보라.

속 풀리는 데는 눈물이 보약(補藥)이다. 찾아오는 것은 해맑은 웃음뿐이다.

군(君)은 하는 만큼 이루나, 쉬이 지치는 피로감이 문제다

선천(先天)과 중천(中天)이 안정(安定)을 이루나 하천(下天)에서 기운생동(氣運生動)하지 못하니 이를 보(補)해주면 백난(百難)을 헤쳐 나갈 수 있다.

군의 전생(前生)은 예술가(藝術家)였고, 후생後生(현생現生)은 예능인(藝能人)이며 내생來生(환생還生) 또한 만능 엔터테이너임이랴.

그대가 태어난 운명(運命)의 고리는 바하, 반고호, 대처여사, 더스틴 호프만, 챨리 채플린 등이 있다.

항상 몸 가짐과 언행(言行)에 유의하고, 늘상 겸손하라. 그리하면 후대(後代)까지 칭송을 들으리라. 

▲ 기운생동 기서화 氣運生動 氣書畵-기운(氣運)이 생(生)하여 움직임으로 천하(天下)를 얻는다- <그림=안중선>

 

 

필자 안중선은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수학하고 한국UFO학회 총재, 한국심령학회 총재, 토탈오즈스타 명예총재, 한국종군연예인협의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KNS뉴스통신의 문화예술전문기자로 활동하며 안중선 갤러리 등을 운영 중이다. 저서로는 ‘천기누설’이 있다.

안중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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