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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 태고종 봉원사 영산재 보존회, 독도서 ‘위령대재’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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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 태고종 봉원사 영산재 보존회, 독도서 ‘위령대재’ 봉행
  • 강윤희 기자
  • 승인 2015.05.28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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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년·분단 70년 맞아 남북통일기원 및 호국영령·위안부 위령대재 봉행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영산재 등재 기념

▲ 영산재<사진제공=한국불교 태고종 봉원사 영산재 보존회>
[KNS뉴스통신=강윤희 기자] 한국불교 태고종 봉원사 영산재 보존회는 오늘(28일)부터 30일까지 대한민국 최동단 독도에서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영산재 등재 기념 ‘광복 70년·분단 70년 남북통일기원 및 호국영령·위안부 위령대재’를 봉행한다.

이번 행사는 광복 70년, 분단 70년을 맞아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장렬히 산화한 호국영령, 전몰 군, 경을 비롯해 일제에 의해 꽃다운 나이에 강제로 끌려가 한 평생을 울분과 고통 속에 보내다 일본의 공식적인 사과를 받지 못한 채 눈을 감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왕생극락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영산대재는 일본의 독도 망언을 규탄하고,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라는 것을 세계인에게 알리기 위해 독도에서 봉행된다.

한편, 영산재란 지금으로부터 불기(佛紀) 약 2600년 전 인도 영취산에서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여러 중생이 모인 가운데 법화경을 설하실 때의 모습을 재현화한 불교 의식으로, 살아있는 사람과 죽은 사람이 함께 부처님의 참 진리를 깨달아 이고득락 경지에 이르게 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따라서 영산재는 공연이 아닌 장엄한 실재 불교 의식으로 우리 모두가 불법 가운데 하나가 되어 다시 만날 것을 기원하고, 세계평화와 남북통일이 성취되기를 염원하는 부처님 전에 행하는 최대의 불교의식이다.

강윤희 기자 kangyun1107@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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