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권오현 기자] 인천 계양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7개 실무분과 위원을 대상으로 복지리더로서의 역량강화를 위한 ‘실무분과 행복나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1월 실무분과 구성 이후 민관 사회복지 활동가들의 역량강화를 통한 실천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7개 실무분과위원장 및 위원 총 51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최승학 주민생활지원국장은 “마음 열림과 나눔 실천을 바탕으로 실무분과 활동의 긍정적 실행을 위하고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유범상 교수는 “지속 가능한 복지를 위해 국민의 집을 설계하도록 마리다처럼 의미를 끊임없이 묻고, 토론을 통해 우리들 지역을 상상하며, 지역복지를 위해 실천하라”는 내용으로 복지철학이 스며들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으며,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사회복지사로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
권오현 기자 kwonoh1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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