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까지 참신한 아이디어 가진 대학(원)생 대상으로
전라북도 남원시(시장 윤승호)에서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어플리케이션 및 모바일웹사이트 개발을 위한 대학생(대학원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 주제는 “스마트폰으로 남원을 말하다”인데 두 개 과제 중 선택이다.
첫째 과제 ‘스토리가 있는 여행’은 남원의 문화와 관광에 대한 차별화된 소개를 목표로 하며, 두 번째 과제 ‘쉬어감이 있어 좋은 길’은 지리산둘레길을 그 내용에 담게 된다.
참가대상은 대학생(2년제 이상) 혹은 대학원생이며,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오는 3월 2일~4월 30일까지 이메일(manager@namwon.go.kr)로 제출서인 참가신청서 1부와 기획서 1부(A4 10매 이내)를 접수하면 된다.
기획서에는 작품명, 기획목적, 기능상 특징, 활용방안 및 스토리보드 등을 반드시 포함해야 하며, 발표자료 1부(PPT 20매 이내)의 발표자에 한한다.
시상금액은 모두 1,000만원인데, 최우수상 500만원(1명), 우 수 상 300만원(1명), 장려상 2명에 각 100만원이다. 1차 서류심사에서 2배수 선정하고, 2차 본심은 프레젠테이션(발표 10분, 질의응답 5분)으로 진행한다.
프레젠테이션 대상자 및 일정은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통지로 알려준다. 최종발표는 5월 20일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 통지를 해준다. 시상은 2011. 6월중에 실시된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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