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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엘 코퍼레이션(주) “가상 스튜디오, 기술이 현실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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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엘 코퍼레이션(주) “가상 스튜디오, 기술이 현실을 만든다”
  • 박효철 기자
  • 승인 2015.04.29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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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방송 미디어 분야의 통합 시스템 전문기업

▲ 코엘 코퍼레이션(주)는 이러한 방송환경 속에서 가상 스튜디오는 물론 영상·방송 미디어 분야의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기업이다. <사진제공=코엘 코퍼레이션(주)>
[KNS뉴스통신=박효철 기자] 가상 스튜디오를 활용한 방송제작은 이미 오래된 이야기다. 초창기 기상예보, 선거방송 등에 국한됐던 가상 스튜디오의 활용은 최근에는 뉴스보도, 드라마·영화 제작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방송환경의 다변성과 복잡성은 영상(방송) 미디어 분야를 보다 전문적이고 세분화 시키며 시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코엘 코퍼레이션(주)(대표이사 우은석, 우은렬)는 이러한 방송환경 속에서 가상 스튜디오는 물론 영상·방송 미디어 분야의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기업이다.

코엘은 국내외 4K, UHD, HD 디지털 영상(방송) 미디어 시장의 광고, 영화, 게임 등 콘텐츠 제작분야의 DI(색보정), EDIT, VFX(2D), 3D, 애니메이션에서 사용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시스템 솔루션 기술을 제공하고 창립 이후 15년 간 축척해 온 다양하고 광범위한 경험과 기술을 통해 고객 맞춤형 컨설팅 및 실현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코엘은 국내외 방송국과 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과 같은 국제 경기대회와 국제회담 IBC의 방송시설 구축 등 다양한 영상(방송) 미디어 시설에 대한 솔루션 제공과 함께 ROSS VIDEO와 HITACHI를 중심으로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4K, UHD, HD 영상(방송) 미디어 기술을 장착한 Hybrid Benz Sprinter를 기반으로 야외 중계 차량 시스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국내 굴지의 포스트 프로덕션을 포함한 전국의 방송국 및 공공기관, 기업에서 사용하는 DI (색보정), EDIT, VFX (2D), 3D, 애니메이션에서 사용되는 시스템에 대한 서포트 솔루션과 영상(방송) 미디어 장비 및 구축시설의 문제해결, 기술지원을 포함한 통합적인 유지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 코엘 코퍼레이션(주)의 우은석 대표이사, 우은렬 대표이사, 곽경동 영업이사. <사진 왼쪽부터. 사진제공=코엘 코퍼레이션(주)>
이러한 코엘의 기술력은 수많은 행사 참여와 시설·설비 구축 등을 통해 이미 증명된바 있다.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Venue(GROUP 3-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외 2) 방송센터 시설공사에 참여한 것을 비롯해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별 설계도서 및 Venue 유지관리 용역(인력)을 담당했다.

또한, 2014년 브라질 월드컵과 소치 동계 올림픽, 2012년 런던 올림픽 당시 KBS의 방송센터 시설공사에 참여했고 국회방송․NATV의 HD 디지털 시스템 구축공사와 LG U+ 통합망 구축시설공사, SPOTV HD GAME 부조정실 방송장비 시스템 시설 공사, JTBC 방송중계차량(14톤, 5톤) 시설공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특수영상 방송장비 시스템 재시설공사 등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하고 수많은 경험을 축척해 왔다.

특히, 코엘에서는 ‘4K 쇼룸 플랫폼’을 마련해 스튜디오 촬영부터 영상, 음향, 후반작업까지 모든 과정을 한 번에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 ‘작지만 강력한 스튜디오’를 표방하고 있는 코엘 코퍼레이션(주)의 ‘4K 쇼룸 플랫폼’은 스튜디오 촬영부터 영상, 음향, 후반작업까지 모든 과정을 한 번에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엘 코퍼레이션(주)>
“작지만 강력한 스튜디오”를 표방하고 있는 코엘의 ‘4K 쇼룸 플랫폼’은 가상 스튜디오와 부조 자동화시스템실, 녹음실, 시사실, 멀티실 등을 갖추었으며 색보정(DI), 편집(EDIT), 합성(VFX), 프로젝트 작업 등이 가능하다.

‘4K 쇼룸 플랫폼’를 통해 코엘은 전문방송 분야의 대중화를 실현하고 나아가 한국 방송기술의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교두보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우은석 대표이사는 “코엘의 영상(방송) 미디어 기술이 한국을 넘어 세계의 표준이 되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며 “이미 우리의 기술은 선진화되고 그 우수성이 입증된 만큼 결코 불가능한 목표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우은렬 대표이사는 “가상현실, 가상 스튜디오 등은 이제 미디어를 넘어 현실세계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며 “코엘 코퍼레이션(주)가 글로벌 회사로 뻗어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 2014년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Venue (GROUP 3 –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외 2) 방송센터 시설공사 모습. <사진제공=코엘 코퍼레이션(주)>

박효철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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