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학-기업체간 협력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방안을 모색해
지난 3월 10일(목) 전라북도 김완주 도지사와 도내 대학교 총장들이 대학생 취업지원사업 및 성장동력산업 분야 인력양성 방안과 대학의 맞춤형 인재육성방안 등 토의를 위한 회합을 가졌는데, 김완주 도지사는 "대학과 기업, 그리고 행정기관이 함께 노력해 더 많은 대학생들에게 더 좋은 일자리를 마련해 주자는 것이 간담회 취지"라고 강조했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도-대학 간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룩하고, 지역 경제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대학-기업 간의 협력 방안 강구를 위한 간담회 개최 등에 합의하였다. 이들 참석자들은 산학간 커플링 사업 등을 통해 지자체-대학-기업이 특히 청년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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