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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사협회, ‘제9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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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사협회, ‘제9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개최
  • 장효남 기자
  • 승인 2015.04.22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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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맥사회복지대상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류시문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과 김영란 전 대법관(좌측 세번째) <사진=장효남 기자>
▲차호영 안심종합사회복지관 부장에게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을 수여하는 류시문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사진=장효남 기자>
▲'제9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원유철 새누리당 정책위원장<사진=장효남 기자>
[KNS뉴스통신=장효남 기자]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22일 ‘제9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섬기는 협회, 일하는 협회, 힘있는 협회’ 를 주제로 기념식을 갖고 그간 지역사회에서 활동해 온 사회복지사들을 위로하고 표창했다.

‘사회복지사의 날’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2007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협회창립일인 4월22일을 ‘사회복지사의 날’로 정하면서 올해 9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사회적 관심이 커지면서 올해부터는 사회복지사의 날 ‘정부 포상’을 대통령, 총리까지 확대해 수여하게 되는 등 올해 기념식은 그 의미가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원유철 새누리당 정책위원장,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오영식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등 정계 유력 인사들과 김영란 전 대법관, 류시문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등 사회복지사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기념식은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사회복지사 선서, 내빈 소개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이후 표창 수여가 있었다.

대통령 표창에는 문용훈 태화샘솟는 집 시설장이 수상했다. 문 시설장은 한국사회복귀협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 정신보건법 개정 등을 통해 정신보건사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무총리 표창은 송명국 안동애명복지촌 생활재활교사와 김윤석 성결가정봉사원파견센터 센터장이 받았으며 안병표 원주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유진희 국제대학교 교수 등 22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남궁태영 샘명샘참기쁨의집 시설장과 박명화 상대원1동 복지회관 사회복지사 등 40명이 한국사회복지협회장 표창을 수여 받았고

사회복지현장 또는 학계에서 30년 이상 활동한 사회복지사들 중 사회복지사 윤리강령을 준수하며 국민복지증진에 힘쓴 노고를 감사하기 위한 제정된 사회복지공로상은 오영만 정애시어빌 원장과 김두성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이 받았다.

각종 시상 행사를 마친 후 류시문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이 기념사를 원유철 새누리당 정책위원장,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오영식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등이 축사를 했다.

류시문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기념사에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몇 가지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하면서 “먼저 삶의 기준을 경제적인 득실로 따지는 ‘대차대조표 복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우리나라는 전문가 중심으로 복지정책을 개발-공급해 왔고 수혜자들은 그것을 받는데 익숙해 왔다”고 하면서 “이제는 수혜자와 공급자간의 협력적 가치의 새로운 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그는 “사회복지사가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지지받아야 우리 국민들도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하면서 “이를 위해 국가는 사회복지사를 지원해야 한다”고 요청하면서 기념사를 마무리했다.

원유철 의원은 축사에서 “국회는 ‘사회복지사의 처우 및 지위에 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권리 및 신분보장에 대한 근거규정을 신설하고 지자체의 인건비 가이드라인 준수노력 조항을 시행령에 신설하는 등 사회복지사의 처우와 지위를 개선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보안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 해 왔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새누리당 정책위 차원에서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을 통해 양질의 사회복지서비스가 우리사회의 소외계층까지 미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절한 정책을 입안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기념사와 축사 등을 마친 이후에는 한맥사회복지사 대상 수여식이 있었다. ‘한맥사회복지사대상’은 류시문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이 운영위원을 역임하던 2007년부터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2억 원을 시상금으로 출연하며 제정된 상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10년차 이상의 사회복지사 4명에게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김용목, 유응모, 신상윤, 이정석 씨가 장애인 복지부문, 아동청소년 부문, 노인여성지역사회복지부분, 사회복지인권일반부문 수상자로 각각 선정되어 수상했다.

‘한맥사회복지사대상’ 시상과 축하공연을 끝으로 ‘제9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은 마무리 되었다.

장효남 기자 argu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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