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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참교육 대상’ 창의융합교육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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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참교육 대상’ 창의융합교육부문 대상 수상
  • 최영민 기자
  • 승인 2015.04.12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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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초 4년 연속 수상

▲ 건양대 김희수 총장, 한국언론인연합회 이상열 회장 <사진제공=건양대학교>
[KNS뉴스통신=최영민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가 지난 10일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2015 대한민국 참교육 대상’에서 창의융합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6회째인 대한민국 참교육대상은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문적 가치창조와 교육정책의 창의성·개혁성, 글로벌 경쟁력, 취업·창업 성과 등을 평가해 선발하며 올해는 건양대를 비롯해 한양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 부문별 10개 우수 대학이 선정됐다.

창의융합대학은 학생중심의 팀 프로젝트 활동, 1년 10학기제(4주 1학기)의 새로운 교육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5학기째인 7월 한달 동안은 집중학기(전공몰입교육)를 시행해 본격적인 현장실습 및 현장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김희수 총장은 “학령감소가 계속되고 있는 지금 대학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교육 질을 높이는 노력을 하는 것이 당연한데 이렇게 또 상을 주셔 너무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좋은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역시 사랑과 열정을 가져야만 한다는 점을 꼭 명심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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