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 날, 안동시 최우수 기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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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 안동시 최우수 기관표창 수상
  • 박강용 기자
  • 승인 2015.04.08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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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안동시청
[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안동시가 2015년 경북도 보건시책사업 23개 시·군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및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7일 안동시민회관에서 열린 '제43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안동시는 그동안 건강증진, 정신보건, 감염병 분야 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올해도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도 우수 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28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주민건강지원센터를 준공하고 건강체험관과 비만클리닉, 영양플러스, 체력진단, 운동처방 등을 운영해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담뱃값 인상으로 매일 40여명의 흡연자가 금연 클리닉을 찾아, 이들에게 금연을 유도하는 한편 비흡연자의 건강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밖에도 출산육아용품 대여, 치매교실, 건강체험 프로그램, 야간 직장인 운동교실, 건강파트너 자원봉사자 양성, 새마을 건강조성, 구구팔팔 특공대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시민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보건소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직원들과 함께 더 낮은 자세로 행복한 건강도시 만들기에 끊임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강용 기자 pgy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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