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이고 희망찬 행복도시 계양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할 것"
[KNS뉴스통신=권오현 기자] 김상길 인천 계양구 부구청장이 30일 취임했다.
이번에 취임한 김 부구청장은 37회 행정고시로 1994년 공직에 입문해 인천시 경제자유구역청 기획정책과장, 경제자유구역청 기획조정본부장, 인천시 인재개발원장을 거쳤다.
이날 김 부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가진 계양구를 멀리서 항상 동경해오다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지만 부구청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부감담이 앞선다”며 “하지만 미력이나마 그 동안 계양구를 잘 이끌어 오신 박형우 구청장님을 잘 보필하여 계양구를 역동적이고 희망찬 행복도시로 만드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오현 기자 kwonoh196@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