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동은 기자]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월 출생아 수는 4만17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출생아 수는 전년동월대비 대구, 대전, 세종 등 5개 시도는 증가했으며, 광주, 전북,경북 등 4개 시도는 감소, 그 외 8개 시도는 유사했다.
또한 1월 사망자 수는 2만4700명으로 전년동월보다 5.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시도별 사망자 수는 지난해 대비 서울, 부산, 대구 등 11개 시도는 증가, 그 외 6개 시도는 유사했다.
한편, 1월 혼인 건수는 2만8400건으로 전년동월대비 5.6% 증가했으며, 이혼 건수는 9300건으로 전년동월대비 2.2%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동은 기자 eun37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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