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철우 기자] 봄철을 맞아 공용차량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천 계양구청이 공용차량 116대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공용차량의 엔진오일 상태, 엔진 및 차체 잡음 정도,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전조 및 브레이크 등 점등 여부, 차량 내·외부 청소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구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공용차량 정비 및 운영 상태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으로 차량 결함 등을 조기에 발견 및 수리함으로써 차량의 최적 상태를 유지하고자 실시됐다.
계양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공용차량 관리현황 점검으로 차량의 안전성확보 및 사고의 미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박철우 기자 h21yes@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