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진태 기자] 지난밤 뉴욕증시와 세계증시의 동반 상승에 오전 장 초반 급락을 반복하며 반등을 기대했던 코스피 지수가 1793.36 으로 장을 마감하며 지지선인 1800선이 무너졌다.
코스피 지수가 1800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2010년 9월 9일 이후 처음으로 전일보다 24.08포인트하락하며 장을 마감한 반면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4.91 포인트 상승한 474.15를 기록하며 10일부터 연속 3거래일 상승세를 이었다.
김진태 기자 kat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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