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관리 준비·취약제품에 대한 구매 실적 제고, 대책방안 심도 있게 논의 국정평가 실적향상 도모 계기
[KNS뉴스통신=박철우 기자] 인천 계양구가 지난 24일 구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이종철 부구청장 주재로 ‘2015년 국정평가’에 대비 ‘지표별 목표관리 준비 및 취약제품 구매실적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14개부서 총 57개 지표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2015년 국정평가에 대비하기 위한 목표관리 준비 및 취약제품에 대한 구매 실적 제고를 위한 대책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해 국정평가의 실적향상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이 부구청장은 “전 부서 간 또는 관련부서간의 유기적인 협력과 협업정신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야만 우수한 성적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꾸준한 실적관리와 끊임없는 관심을 가져줄 것“을 주문했다.
국정평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에 대한 추진 성과를 평가, 환류함으로써 국정운영의 통합성과 효율성을 확보코자 실시하는 평가이다.
한편, 구는 인천시 군·구에서 3년 연속 (2012년~2014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6억 5000만 원, 포상금 9000만 원을 수상한 바 있다.
박철우 기자 kwonoh1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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