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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 뉴스통신 4주년을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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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 뉴스통신 4주년을 즈음하여
  • 민맹호 부천시의원
  • 승인 2015.02.2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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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에 새로운 언론문화의 장을 만들어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날로 번창하고 있는 KNS 뉴스통신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은 지구촌이 1일 생활권속에 실시간으로 소식을 전하고 SNS를 통하여 상호 교감하는 시대입니다. 이에 KNS 뉴스통신이 보다 사실에 입각한 보도와 정확한 논평, 독자와 함께 호흡하는 언론으로 독자의 신뢰받고 있음은 큰 자랑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투철한 언론관과 사명감으로 기존의 언론사와 차별화된 보도로 한 차원 높은 언론으로 평가받고 있어 독자의 한사람으로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많은 언론사는 언론 본연의 사명감보다 시류와 타협하는 모습으로 독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준 일들로 눈총을 받은 것이 또한 사실이었습니다.

이러한 언론의 문제를 극복하고 언론 고유의 자존심을 지키고 오직 독자 편에서 언론 본연의 사명을 다하고 있는 KNS뉴스 통신은 독자들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을 것임에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창간 4주년 맞이한 KNS뉴스 통신에 소박한 바람은 전문가 집단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평범한 소시민들의 이야기를 많이 수렴하여 반영 해 주는 언론사가 되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유년시절 지리산 산골에서 끼니 해결을 위해 해병대 지원입대, 월남전 참전, 낮선 타향에서 생존하기 위해 공장일과 택시운전사로, 그리고 마을버스운영, 시내버스를 설립하여 운영하는 한편, 부천시의원 당선, 그리고 배우지 못한 마음의 짐을 걷어내기 위해 주경야독으로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2014년도에 가톨릭대학교 정규 학부에 입학하여 대학생으로 학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봐 주신 KNS뉴스 통신에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KNS뉴스 통신에서도 해외와 국내에서 저보다 더 어려운 환경에서도 역경을 이겨 꿈을 성취하고 모범사례들을 발굴하여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여 삶에 지친 많은 독자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용기와 희망 북돋아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을 거듭하시고 독자와 교감하여 독자가 주인이 되어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로 성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KNS뉴스 통신 창간 4주년 기념을 축하드립니다.

KNS뉴스 통신의 무궁한 발전과 임 직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 2.

부천시의회 의원 민 맹 호

 

민맹호 부천시의원 3232mm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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