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인순이가 '가난' 에 대한 새로운 정의의 글귀를 그의 미투데이에 올렸다.
"태어날 때 가난한 건 나의 선택이 아니지만 죽을 때 가난한 건 나의 선택이다..."
“우리는 과연 어떤 선택을...”
네티즌들은 “가슴을 울리는 명언이다” 또는 “마음이 부자여야 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법정스님의 마지막 가는 길이 생각나게 하는 글귀로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김희숙 기자 green87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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