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안정된 일자리 확보
자활·자립 위해 청소, 택배, 카페 사업 등 14개의 다양한 사업으로 170여명이 참여하는 자활사업 추진
자활·자립 위해 청소, 택배, 카페 사업 등 14개의 다양한 사업으로 170여명이 참여하는 자활사업 추진
[KNS뉴스통신=박철우 기자] 인천 계양구는 지난 23일 올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립 및 자활의지 고취를 위한 ‘자활입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열린 교육은 전문 강사의 특강으로 ‘2015년 자활사업 주요 개정 사항 안내’ 및 인성교육으로 ‘성희롱 예방 교육’ 과 ‘작업장 안전교육’ 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자활참여자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자활참여자의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구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안정된 일자리 확보 및 자활·자립을 위해 청소, 택배, 카페 사업 등 14개의 다양한 사업으로 170여명이 참여하는 자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구는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저소득층의 근로역량 배양 및 일자리를 창출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근로의욕 향상과 자립기반을 조성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박철우 기자 kwonoh1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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