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전병준 기자] 해남경찰서(서장 권영만)는 12일 졸업식을 맞은 해남고등학교와 해남공업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하여 폭력적으로 변할 수 있는 졸업식 뒷풀이를 예방하고 건전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졸업생들의 장도를 축하해 줬다

이날 청소년선도·보호활동은 학교전담 경찰관은 물론 방범연합회와 시민명예경찰이 학교 주변, 졸업식 뒷풀이 예상 취약장소를 중심으로 순찰하는 예방 활동을 펼쳤다

권영만 경찰서장은 졸업식뿐만 아니라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없는 “가고 싶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 및 협력 단체들과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전병준 기자 kps204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