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형 정부3.0 성공전략 논의
[KNS뉴스통신=윤태순 기자] 경북도는 11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경북형 정부3.0 성공전략을 마련하기 위해‘정부3.0 핵심리더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은 도 및 시·군의 정부3.0을 주도할 공무원 50명이 참석해 올해‘정부3.0 추진계획’에 따른 시군의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정부3.0 분야‘행정의 달인’전영하 창조행정담당사무관의‘경북도의 정부3.0 성공전략’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지역별 특성을 살린 정부3.0 성공 방안에 대해 함께 토론했다.
도는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정부3.0 핵심리더들을 중심으로 도와 시군간 파트너십을 구축해 정부3.0 추진의 지역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도의 특성에 맞는 정부3.0 시책 개발로 전국 자치단체를 선도할 롤 모델을 만들고, 도민이 실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내는 데 더욱 힘쓰기로 했다.
장상길 경북개혁추진단장은 “도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의 시대를 여는데 정부3.0 핵심리더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태순 기자 yts23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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