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불감증과 안전사고 예방 중요성 구민들에게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KNS뉴스통신=박철우 기자] 인천 계양구는 지난 4일, ‘즐겁고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홍보를 위한 ‘제227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제22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는 공무원,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통장협의회, 의용소방대원 등 4개 단체 90여명이 참여해, 설 명절 전·후 1주일을 ‘안전강조주간’으로 설정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지역 내 롯데마트 일원에서 펼쳐졌다.
다가오는 설 명절 귀성길 운전·비상시 응급처치 등 건강한 명절나기 안전상식, 명절연휴 가스밸브·누전차단기 점검 등 우리 집 안전관리, 다중이용시설에서의 화재 예방요령, 비상구 및 소방출동로 확보 등 화재 예방 등 예방 홍보를 위한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이용한 다양한 홍보를 통해 안전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주위에 만연해 있는 안전 불감증과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구민들에게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철우 기자 kwonoh1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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