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 필요한 사항 신속히 개선 조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 다해
[KNS뉴스통신=박철우 기자] 인천 계양구는 이번 설 연휴기간 중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청결하고 편리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11일부터 지역 내 공원·개방·지하철역 화장실 등 ‘이용객들이 많은 45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운영한다.
중점 지도·점검 사항은 공중화장실 청결상태, 화장실 내 편의용품 비치, 시설물 파손 등을 중점으로 지도·점검할 예정이며, 지도·점검 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개선 조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한다는 계획이다.
구 담당자는 “앞으로도 구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관리를 통해 구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철우 기자 kwonoh1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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