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및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자율적인 식품안전관리 능력향상 도모
[KNS뉴스통신=박철우 기자] 인천 계양구는 지역 내 대형마트 및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자율적인 식품안전관리 능력향상을 위해 지난 29일 농협인천하나로클럽 대강당에서 ‘식품취급 위생관리자 및 종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획일적인 기존 위생교육과는 달리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교육으로써, 해당 업소에 대한 현장 사전조사 후, 사례별 우수한 점과 개선사항을 토대로 청결 및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강사로 나선 위생과장은 업소 종사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흥미로운 교육 및 관련법규 안내와 더불어 2015년 설 명절 대비해 업소에 대한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구민이 신뢰하는 식품안전과 구민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철우 기자 kwonoh1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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