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택 KNS뉴스통신 대표이사와 김영욱 SMF 사무총장은 27일 오후, 서울 서초동 KNS뉴스통신 사옥에서 만나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장경택 KNS뉴스통신 대표이사는 “전세계적인 경제 불황에 국내경기 역시 녹녹치 않은 상황이다. 특히, 우리 중소기업들은 더욱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KNS뉴스통신과 SMF가 중소기업들의 경영환경을 개선하는 노력에 협력해 작은 힘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욱 SMF 사무총장은 “중소기업의 어려운 경영환경에 대한 언론과 국민들의 관심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SMF와 KNS뉴스통신의 오늘 업무협약이 중소기업을 돕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SMF는 이달 31일과 내달 7일, 총 2차에 걸쳐 ‘2015년 중소기업 금융(자금) 확보 전략 특강’을 서울 여의도 맨하탄빌딩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KNS뉴스통신에서 장경택 대표이사와 우덕수 부회장, SMF에서 김영욱 사무총장과 이수진 SMBA FORUM 이사가 각각 참석했다.
박신정 기자 mylovepb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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